다친후 저질체력으로 힘들었습니다...
요즘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해서...아침저녁으로 런닝머신으로 운동을 합니다...
일하기가 조금 좋군요...
주문도 들어오고 가끔 교육도 하고....
교육...예약만 해놓고...참석을 하지 않더군요...그래서 현재 3명만 합니다...공방 창업을 위해서 오신분들이지요...
교육을 덜하기에 반대로 작품을 하는것이 더 쉬워졌습니다...
9자반 장롱과 붙박이장....거실 탁자....요렇게 주문받았습니다...
집건축 자원봉사는 하지않기로 했습니다...다치기도 하고...오너팀 구성이 미흡해지기도 했고...
조그만 장을 선물할려고 오늘온 목재로 시작합니다...
샌딩을 180방 시작으로 320방, 500방...샌딩했습니다...중간에 한가지 더 있어야할 방수지만...
그냥 이렇게 해도 괸찬네요...오일은 반광 오스모로 상도 하도 같이할생각입니다...
예전에는 슥삭 잘했는데...요즘에는 만들면서 생각이 깊어졌습니다...
작업대도 장비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패드가 돈을 달라고 하는군요...
요즘 삼각샌드가 좋아보입니다...충전으로...유선으로...만능이군요...
보통 사각을 구입하시는데...모서리부분 작업은 안되죠...삼각은 만능입니다
예전에 많이 구입했던것을 아직도 남아있네요...요놈이 참~이뻐보입니다...